November 13 to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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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부재·내부 갈등…반토막 체제 이어져 (Korea Daily 12-21-2019)
Split And Divided, Can the Korean Resource Center Reconcile And Re-build after staff layoffs and turmoil? (AsAmNews 12-5-2019)
Another Asian American Civil Rights Organization Splinters In LA (NPR/KPCC 11-22-2019)
Another Asian American Civil Rights Organization Splinters In LA
LAist 11-21-2019
Just weeks after major layoffs shook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LA, a second Asian American civil rights organization in Los Angeles has fallen into turmoil — losing more than half its staff at a critical time in the fight to protect immigrant rights. The Korean Resource Center, a leading advocate for low-income and immigrant Koreans in L.A. and Orange counties, has seen about 20 staffers leave in recent weeks.
민족학교 직원 반토막…”업무 문제 없다” 주장 (Korea Daily 11-21-2019)
민족학교 지도부로 활동했던 김용호 전 디지털 부장은 … “대학 졸업한지 1년밖에 안 되는 사회 초년생들도 다수 있고 가정의 가장인 사람도 있다. 이들은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지난 15일 단체로 사표를 냈다. 이번 모금 캠페인은 경력 직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직장을 구하지 못해 당장 렌트와 생계비가 시급한 11명의 활동가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전 부장은 “11명 실무진이 집단 사퇴를 한 배경에는 민족학교 현 경영진의 공포 분위기 조성이 컸다”고 밝혔다.
Yongho Kim said “Many of the 11 staff who resigned are breadwinners of their families and are paying student debt. They felt compelled to leave due to the new management and Board’s hostile actions against them. They were unsure about their future, but decided to take this bold step as a group. Our fundraising drive is to support these staff.” On the other hand, an anonymous KRC representative said “I don’t understand why we need to donate for people who voluntarily resigned. I bet the money is actually going towards making a new organization.” KRC also finally confirmed it was cancelling its gala fundraiser event this year.
민족학교 운영재개했지만 직원들 무더기 사퇴…복구 위해 갈 길 멀다 (Korea Times TV 11-21-2019)
민족학교 운영 재개했지만 직원 무더기 사퇴..복구 위해 갈 길 멀다 (Radio Seoul 11-18-2019)
시민참여부서와 이민법 서비스 부서에서 근무하는 11명의 직원이 무더기로 사직 의사를 밝혀, 민족학교의 대민 서비스업무 차질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As 11 staff from the Civic Engagement and Immigration Legal Service programs resign en masse, there is growing concern that KRC’s service programs will come to a halt.
민족학교에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Sunday Journal 11/14/2019)
“민족학교, 이민업무 차질 우려”주장 (Korea Times 11-13-2019)
민족학교 이사회 측이 일부 실무 담당자들에 대해 업무 인수인계가 끝나기도 전에 해고 통지를 하고 사무실 출입을 막아 이민 지원과 시민권 신청 및 다카 갱신 등 업무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KRC Board has unilaterally terminated and prevented office access to certain staff even before they were able to finalize an orderly transition, raising concerns that immigration services, naturalization and DACA renewal services could face serious challenges.
November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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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학교 내부분란 장기화되나…당분간 정상운영 어려울듯 (라디오서울 11-7-2019)
이민자와 저소득층의 권익 옹호에 앞장섰던 비영리단체 ‘민족학교’(KRC)가 윤대중 회장을 비롯한 주요 실무진까지 연달아 사퇴해 내부분란이 심화돼 정상 운영이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민족학교에서의 분란은 지난 9월 실무진들의 3분의 2에 달하는 18명이 항의의 의미로 사임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깊어졌습니다. 현재까지 사표를 제출한 실무진은 신임 사무국장 백기석, 김용호 부장을 포함해 제니 선 부장등입니다. 이들은 7일 공개성명을 통해 외부 비영리 재정 전문가들이 민족학교의 재정이 건전한 상태라고 진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윤대중 회장이 지속해서 민족학교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적자가 났으며 올해가 가기 전에 파산할지도 모른다는 말과 함께 대규모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LA 한인타운 직장 내 ‘1세 vs 2세’..세대간 갈등 증폭 (SBS 11-7-2019)
민족학교 또 다른 갈등 터져 ‘악화일로‘ (Korea Daily 11-8-2019)
이들이 윤 회장과 이사회를 상대로 비난한 내용은 크게 4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윤 회장과 심인보 이사는 2세 실무진의 절반을 대량 해고하기 위해 허구의 재정위기를 만들었다는 것 ▶일부 2세 실무진들이 윤 회장에게 사임을 요구하자 윤 회장과 이사진 측이 보복 행위를 취했다는 것 ▶’어용노조’라고 불리는 2세 실무진 주축의 노조는 이 보복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결성한 것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김영란 매니저의 ‘1세대 직원의 임금 차별 피해’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근거가 없다는 것 등이다.
[사설] 민족학교 사태, 쇄신의 기회로 (Korea Daily 11-7-2019)
Editorial: KRC must look back at its true founding purpose and focus on helping the Korean community.
[사설] 민족학교 세대갈등 하루 빨리 봉합돼야 (Korea Times 11-8-2019)
민족학교 내분 진실공방 (Korea Times 11-8-2019)
민족학교 ‘계속되는 폭로에 진실게임 공방’ (KBS 11-8-2019)
민족학교 분열 (Radio Korea 11-9-2019)
한인사회 내 이민자와 저소득층 권익옹호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온 민족학교가 1세와 2세 사이 심각한 분열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회장과 사무국장을 비롯해 실무진과 지도부가 모두 전원 사퇴하면서 민족학교는 존폐의 위기에 놓였습니다.
November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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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권단체가 직원 차별” (Korea Daily 11-05-2019)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이민자 권익옹호단체인 ‘민족학교’에 20년간 몸담았던 윤대중 회장이 4일 오후 전격 사임을 발표했다. 1983년에 설립된 민족학교는 봉사, 교육, 문화, 권익옹호, 선거참여, 저소득층, 이민자 등을 위한 정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온 타운 대표 단체다. 지난 98년부터 민족학교에서 근무해온 윤 회장은 4일 “현재 민족학교를 혼란스럽게 한 것에 대해 책임을 지며 이사회에 사임을 표할 것이다. 현 실무진을 중심으로 새롭고, 민족학교 정신을 잘 계승해 나가는 새로운 리더십이 만들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KRC Board President Dae Yoon said “I will take responsibility for creating chaos at KRC and resign from the Board. I believe that a new leadership that properly carries on the spirit of KRC should be formed by current staff.”
민족학교 내부 분열.. “1세대에 임금, 언어 차별” (Radio Korea 11-4-2019)
민족학교 내분… “어용 노조 결성에 여성 직원 차별” (KBS 11-4-2019)
민족학교·미교협 ‘갈라’…설립 36·25주년 ‘축하’ (Korea Daily 11-5-2019)
민족학교 회장·지도부 전원 사퇴…논란에 반박 (KBS 11-5-2019)
비영리 단체 민족학교 내부 분열과 관련해 어제 절반에 가까운 실무진들이 시위를 벌인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논란이 확대되면서 민족학교 회장을 비롯한 지도부 전원이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인권단체 민족학교 ‘존폐 위기’.. 지도부 전원 사퇴 (Radio Korea 11-5-2019)
내부 분열을 겪고있는 비영리단체 ‘민족학교’(KRC)의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면서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윤대중 회장과 조나단 백 사무국장을 비롯해 주요 관리직원들이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앞으로 민족학교는 상당기간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민족학교 회장-국장-부장 등 지도부 일괄 사퇴 (SBS 11-5-2019)
민족학교 이사회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족학교 왜 이러나 ‘내부분열’ (Korea Times 11-5-2019)
민족학교 1세 직원들 “2세 관리직이 차별” 거리 시위 (Koreatown Daily 11-5-2019)
하성욱 보도국장 클로징 (SBS 11-5-2019)
노숙자 쉘터 수용을 거부하는 한인사회는 님비다. 자신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회라고 몰아붙였던 민족학교. 인권을 표방하는 비영리단쳅니다. 그런데 정작 내부적으로는 인권을 아예 무시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청회를 열자는 한인사회 요구에는 귀 막았던 민족학교였습니다. 지도부 대부분이 총사퇴했다고 합니다. 사퇴했다고 해서 모든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을 겁니다. 민족학교에 대한 철저한 감사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11월5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Radio Korea 11-5-2019)
내부분열을 겪고 있는 비영리단체 민족학교 지도부가 전원 사퇴하면서 존폐위기에 놓였다. 윤대중 회장과 조나단 백 사무국장을 비롯해 주요 관리직원들이 사임의사를 밝히면서 앞으로 민족학교는 상당기간 정상 운영이 어려울 전망이다.
지도부 총사퇴…민족학교 기능 마비 사태 (Korea Times 11-6-2019)
민족학교 주변에서는 그동안 윤대중 회장의 독단적인 운영이 문제가 돼 윤 회장과 이사회 일부 인사들 사이에, 그리고 주요 실무진과의 사이에도 내부 분열이 있어왔다고 전했다. 한편 일부 민족학교 간부들은 지난 4일 차별 피해 주장을 하며 시위를 한 직원들이 조나단 백 사무국장이 사임한다는 소식을 이미 알고 있었다며 이들의 시위의 목적에 대해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민족학교 연례 만찬 연기 “올해 안에 열 것…혼란 죄송” (Korea Daily 11-7-2019)
KRC postponed its gala fundraiser event.
곪아온 세대 갈등 인권단체서 터졌다 (Korea Daily 11-6-2019)
“영어 못한다고 무시” 남의 일 아니다 (Koreatown Daily 11-6-2019)
민족학교 이사회, 진상 조사 벌이기로..회장 사임은 보류 (SBS 11-6-2019)
민족학교 내분은 ‘예견됐던 사태’ (KBS 11-6-2019)
내분으로 지도부가 총사퇴한 한인 비영리 단체 민족학교의 문제는 사실 어느정도 예견됐던 일이었습니다. 김용호 등 일부 극단적인 부장들이 작년에 홈리스 쉘터 찬성이라는 무리수를 두면서부터 이번 내분의 불씨가 생긴 것이죠. 이번 사태로 단체가 갈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핵심 내용 김경일 기자와 함께 들여다봅니다.
Radical directors like Yongho Kim supporting the anti-korean homeless shelter in 2018 is said to have created the rift within the organization that led to the split this year.
LA 한인타운 직장 내 ‘1세 vs 2세’..세대간 갈등 증폭 (SBS 1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