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지난 몇주동안 민족학교의 임시 경영진과 이사진에 의해 자행된 노조결성 보복행위에 이어 노동 권리를 지지하는 민족학교의 11명 청년 활동가, 행정담당 및 법률 서비스 담당자들이 11월 15일 민족학교를 떠납니다. 이로써 이번 사태로 민족학교를 떠난 이들은 9월의 4명, 지도부 3명에 이어 총 1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다음 직장도 구하지 못한 상태에서 담대한 결정을 한 활동가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기부를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한인 동포 언론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수요일 부로 실업자가 된 김용호입니다. 여러 사정으로 언론 자료 공개가 늦어졌습니다. 이번 이메일을 통해 지난 7일 저희가 보내드렸던 “노동 권리를 지지하는 민족학교 실무진의 공개 성명서” 에 대한 보충 설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에 앞서 이번에 정리한 재정 위기 사태의 연표 웹페이지를 보내드립니다. 기사들에 행동과 결정의 주체와 시간 서순이 부정확한 점이 많아 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를 했습니다: 재정 위기 사태의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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