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작업이 조금 지연되어 11월 12일 화요일 중으로 제공 할 예정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김용호]
한인 언론 동포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김용호 전직 활동가입니다. 어제 저희가 보내드린 [노동 권리를 지지하는 민족학교 실무진의 공개 성명서]의 주장을 지면에서 다루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현재 아래의 세가지 기사가 나온 상태인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일보: 민족학교 내분 진실공방
- 라디오서울: 민족학교 내부분란 장기화되나…당분간 정상운영 어려울듯
- 중앙일보: 민족학교 또 다른 갈등 터져 ‘악화일로’
그런데 세 기사 모두 저희가 보도자료와 웹사이트를 통해 주장한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상당수가 있어, 저희가 주장하는 바를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정정하는 자료를 다음 주 월요일에 모든 언론 관계자 앞으로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저희가 자료를 정리 중에 있는데, 시간 부족으로 오늘 중으로는 어려울 것 같고, 몇가지 전형을 들어보자면:
- 인과 관계가 기사에 잘못 전달 된 점
- 행동 또는 결정의 주체가 잘못 뒤섞여 기사에 전달 된 점
- 시간 순의 앞뒤 관계가 잘못 뒤섞인 채로 기사에 전달 된 점
- 저희 보도자료의 영어 문장의 뉘앙스가 기사에서 우리말로 잘못 전달 된 점
이런 종류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c: 민족학교 김영란 임시 총책임 담당(가칭), 민족학교 윤대중 회장